제 목 : 일상, 평범함의 행복....

생리통이라 배가 아파서 누웠어요

남편은 운동가고 집에 혼자 있는데 배가 고파서...

김치찌개 후딱 끓이고 생선 구워서

남편 도착시간 맞춰 정갈하게 점심 맛있게 먹었네요

 

운동하고 배고팠을 남편이 맛있게 잘 먹으니 좋고

저도 건강하게 한까 먹으니 에너지가 또 채워지네요

 

밖은 초록초록 나무들과 햇빛이 예쁘고

깨끗한 집에서 방해없이 오롯이 쉬는 한가한 오후...

 

행복하다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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