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측 "비방 대화방 운영자는 이재명 캠프 팀장"
경기도 교통연수원 사무처장 진모씨가 텔레그램 대화방을 만들어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조직적으로 비방했다는 의혹을 놓고 이재명 경기지사와 이 전 대표 간 공방이 확산하고 있다. 이 전 대표 측이 19일 경기도 차원의 조직적 여론 조작 의혹을 제기하자, 이 지사는 “내가 알지도 못하는 일”이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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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 대표 측에 따르면 ‘이재명 SNS 봉사팀’이라는 대화방에서 이 전 대표 비방을 주도한 진씨는 이 지사가 성남시장 재임 시절 성남시 산하 축구단 성남FC에서 재직했다. 이 전 대표 측은 “진씨가 2018년 지방선거에선 이 지사 캠프 SNS팀장을 맡았다가 이 지사 당선 후 사무처장에 채용됐다”고 했다. 이 전 대표 측 관계자는 본지 통화에서 “경기도의 지원을 받는 운수 종사자 연수 기관에 별다른 전문성도 없는 진씨가 공개 채용도 거치지 않고 임용됐다”며 “본업보단 사실상 이 지사 대선 캠프 역할을 해 왔던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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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내가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한 일”이라며 “(진씨를) 징계하고 직위 해제하는 게 나로서는 최선을 다한 것”이라고 했다. 이 지사는 전날 진씨를 직위 해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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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조선일보
저사람 마을버스? 성남FC버스?운전하다가 연봉8000짜리 경기교통연수원 사무처장으로 임용됐다는 사람이죠?
강원도에서 낚시하다 파도에 휩쓸렸다고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