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은 과묵하고 남을 해하려하거나 욕심이 많은 사람이 아닙니다 세상일에 약삭빠르지도 않습니다 삼십여년 가깝게 지내왔으니 겉과속이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먼저 지인의 성품을 적은것은 대화 중 질투나 시기에서 나온 얘기가 아니라는 전제에서 입니다
지인의 지인이 몸과 관련된 상황에서 월 60여만원씩
이년여를 수급? 받는다고 합니다 꼭 그돈이 아니겠지만
올 가을 딸과 유럽여행 계흭이 있다고 여행광인 지인이 부럽다며 전한 내용입니다 지인의 지인은 집 자가에 형편이 궁핍하지는 않습니다 눈이 안좋아 여러번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하지만 일상사에 전혀 장애없이, 동네의 세일하는 곳이면 찾아다니며 물건을 사고 나들이도 잘하는 보통의 일상을 사는 사람이라고 알고있습니다
윌 60만원 이년여 어떤 상황에서 수급받는 내용일까요
네 부언하자면 세금으로 지급되는 돈인데 전 너무나 이해가 되지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