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친구끼리 여행다니는거 부러워요

저랑 친한친구가 다른친구 셋이랑 여행을간대요

그친구들 저도 아는사람들인데

본지 20년 넘은것 같아요 동네맘들이예요

그들끼리 인연을 이어가고 있었나봐요

그거보니 부러워요

저는 일을해서 동네맘모임도 안했거든요

그냥 부럽다 뿐이지 

어디에 껴서 다닌다는게 저는 안맞는것같아요

이런성격은 남편이랑만 다녀야하나봐요

아쉽지만 같이다닐 친구같은 남편이 있는걸로

만족하려구요

어제 친구부부를 만났는데 함께여행가기

해서 추진중인데 

만나는동안 친구가 골프얘기만 해서

질려버렸어요

그냥 남편이랑 가야겠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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