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으로는 누구한테 태클 안받아본 사람입니다
대기업 임원출신 접대문제로 온갖맛집다 누볏단이 한테도
칭찬만 받은 경력(직원식당 10년근무 )자입니다
그런데 가게십여년 기억떠올려보면 제가 음식만 잘하지
장사는 못합니다
월급쟁이 십여년하며
와 ㅡㅡㅡ
월급쟁이는 이렇게 편한거구나
그냥 일만 잘하면 되네 그런 기억만 ㅠㅠ
이제 다 늙어 보리밥집을 해보고싶은데
엄두가 안나는건 이 예측불허인 식재료비때문에요
연 63만개 업체가 폐업을 한다던데
무모인가
쩝
나이 육십중반
아직은 뭔가 저질러보고싶은데
저지를까요
참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