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어떻게 이름도 한강

거장은 이름부터 남다르네요

(노벨상까지 받았으면 거장 맞음 태클 사절 ㅎㅎ)

 

굽이치고 휘몰아치고 때론 침잠해도

마침내 바다에 닿은 도도한 물줄기

 

한국 역사의 질곡과 삶의 애환을 온몸으로 

묵묵히 받아낸 한강

 

작가의 이름에서

뭐 이런 문장과 이미지가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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