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응급실 뺑뺑이’ 돌다 심정지 환자 8월까지 12명

[단독 ] ‘응급실 뺑뺑이’ 돌다 심정지 환자 8월까지 12명 -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591799?sid=102

 

119  구급차를 타고 응급실로 옮겨졌으나 치료를 받지 못해 다른 병원으로 재이송되던 중 심정지가 온 응급 환자가 올해 들어 8월까지  12 명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의료 공백장기화로 ‘응급실 뺑뺑이’가 심화되고 있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해 1년 동안 발생한 전체 재이송 심정지 환자 수가 총  14 명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올해 연말까지 이러한 상황이 이어질 경우 ‘응급실 뺑뺑이’ 중 심정지 사례는 전년 대비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 골든타임 내 치료받지 못한 환자들이 재이송 되다가 결국 심정지에 이르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 며 “정부는 권역응급의료센터의 응급실 전담의사와 최종 진료 의사를 적극 확충하기 위한 대책을 더 이상 미뤄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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