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제주 한달살이 왔습니다

이제 나흘 자고났네요  집 떠난지

보름은 된듯

이년전엔 별이된 우리강아지와 함께 왔는데 그땐 숙소구하기부터

비행기대신 배타고 오기 등등

신경쓸일도 많았는데 이번엔 너무 순탄하게 숙소를 구하고 비행기표예약하고  먹고싶은 식당에 외식도 가능해요

그런데 자꾸 함께했던 그시절이 생각하고 너무 그립습니다

보고싶다 댕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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