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지방의 작은 소도시인데요. 서양식 반찬, 샐러드, 곁들이 팔면 사드시러 오시겠어유?

저 밑에 일주일에 자주 안여는 빵집 얘기가 나와서요. 제가 투잡을 하려는데, 오전에 7시~12시 정도까지 여는 가게 생각 중이예요.

서울 경기처럼 인구가 많지않은 지방 소도시라는 점 감안해서 읽어주세요.

 

제가 식사용 빵을 좋아해서 곁들여 먹는 것들 위주인데요. 메뉴는 밋밋한 식사빵에 어울리는 모든 메뉴들입니다. 올리브오일, 향신료 등 기반으로 한 샐러드나 사이드 디쉬류. 요일, 시즌별로 살짝 다르게요. 와인 안주로도 활용가능한 디쉬들

 

 쉽게 떠올리기엔 당근라페같은 거요.

 

  • 페타치즈 샐러드, 차지끼, 당근라체, 구운가지 무침, 바질치킨샐러드, 아보카도 무침(3,000~6000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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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제 잼(소포장)
  • 치아바타 및 기본빵 2개 정도
  • 샌드위치 스프레드
  • 제철 음식

용량은 작게, 가격 저렴하게 반찬 한통에 3천원에사 재료 단가 높은 건 6천원 선까지요..

 

빵 좋아하시는 분들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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