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어 먹었는데 괜찮네요
갑자기 넘넘 먹고싶은데 크림이고 우유고 파마산치즈고 암것도 없어서 포기할까 하다가
오뚜기 크림스프가 보이길래
후라이팬에 베이컨볶다가 물 많이 붓고 스프넣고 파스타까지 넣어 끓이니 점점 농도가 걸죽하니 짙어지더라고요
거기에 체다치즈 한장넣고 완성
맛있었는데 중간쯤 먹으니 좀 느끼해서 청양고추에 쌈장좀 찍어먹었더니 느끼함이 싹 가시네요
작성자: ㅇㅇㅇ
작성일: 2024. 10. 11 23:37
만들어 먹었는데 괜찮네요
갑자기 넘넘 먹고싶은데 크림이고 우유고 파마산치즈고 암것도 없어서 포기할까 하다가
오뚜기 크림스프가 보이길래
후라이팬에 베이컨볶다가 물 많이 붓고 스프넣고 파스타까지 넣어 끓이니 점점 농도가 걸죽하니 짙어지더라고요
거기에 체다치즈 한장넣고 완성
맛있었는데 중간쯤 먹으니 좀 느끼해서 청양고추에 쌈장좀 찍어먹었더니 느끼함이 싹 가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