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두 명 배출했고 그동안 백인들 그들만의 잔치였고
영어 문화권이 지배해 오던 노벨상들은 우리 한테는 넘사벽에 짝사랑같은 존재였던거 같아요.
이번에 노벨문학상 받으니 꿈만 같은데, 드디어 우리도 권위 있는 노벨상 수상자가 나왔으니 어깨가 으쓱해지네요.
근데,노자 공자 장자등의 동양사상의 고전문학도 어마어마한데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상이 중국에 있지 않는데, 철학
과학, 의학, 예술, 문학까지 서양의 우월함을 역시 인정해야 함인가...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우리 스스로가 우리의 문학을 높이 자긍심을 갖고 발전시켜 오고 있는데 노벨문학상이라는 타이틀에 앞으로 어떤 변화가 따르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알겠는데 잘 모르겠는 부분에 대해 질문글을 써봤습니다.
애초에 문학이라는 것은 라틴어가 시초인가요?
훌륭한 선생님들의 노벨문학상에 대한 해석을 좀 해주시기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