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요양보호사 따고 시댁 간병 맡을까 걱정

너무 솔직한 걱정인가요?ㅎㅎ

시어머니랑 사이 너무 좋은데 

간병은 또 다른 이야기잖아요.

형제간 터울지는 막내 아들과 결혼해서 어머님 연세가 많으신데 혹시라도 아프시면

자격증도 있는데 가만있기 좀 그렇지 않을까요?

만약 친정 부모님이 아프시다면 저는 간병할 생각 있거든요. 저 기저귀 갈아주며 키워주신 부모님이니까요..

남편 생각하면 솔직히 서운해할거 같기도 해요

이런 걱정 좀 그런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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