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둘째를 임신했어요
부부가 알아서 할 일이지만
친정엄마 마음은 무한 기쁘지 만은 않네요
하나 키울 때랑 둘 키울 때는 그 힘든 게
두 배가 아닌데 ㅠㅠ
큰 애가 이제 갓 돌 지나서
만 두 살 터울도 안 되고..
걱정은 넣어두고 축복하고 기도 열심히 하고
도움 청하면 할 수 있는 한 도움 줘야겠지요
첫 손자 만날 때 그 설레던 마음을 상기해야겠어요
작성자: 걱정
작성일: 2024. 10. 11 17:10
딸이 둘째를 임신했어요
부부가 알아서 할 일이지만
친정엄마 마음은 무한 기쁘지 만은 않네요
하나 키울 때랑 둘 키울 때는 그 힘든 게
두 배가 아닌데 ㅠㅠ
큰 애가 이제 갓 돌 지나서
만 두 살 터울도 안 되고..
걱정은 넣어두고 축복하고 기도 열심히 하고
도움 청하면 할 수 있는 한 도움 줘야겠지요
첫 손자 만날 때 그 설레던 마음을 상기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