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소년이 온다, 주인공 어머니 인터뷰


"참말로 우리 재학이 데리러 도청을 두 번이나 갔는디 지가 뭣인가 하겠다고 집에를 안 오고. 그때 당시에는 내가 집에 못 데꼬 온 것이 너무나 죄책감이 들고 후회했는디, 지금에 와서는 너무나 우리 재학이가 훌륭하게 했다는 생각 밖에 안 들어요. 재학이가 내 자식이지만은 친구를 위해서 싸우고 민주주의를 위해서 싸우고 그랬다는 것이 너무나 대견하다고 생각해요.
많이 보고 싶지. 많이 보고 싶고. 

 

https://naver.me/GbDShSb4

기사에 5.18  당시 사진 있어요.

(심약하신 분들은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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