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싱글 시동생이남편 몰래 저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하네요. 그냥돈이 없다고...ㅠ
능력이 없고 그냥 일상을 이어가는 사람입니다.
근데 문제는 한 번으로 끝날게 아니라서요.
그동안 국 반찬 배송 등등으로 꾸준히 신경써준 부분도 있어요.
생계를 이을 수 있도록 일자리도 알아봐줘야 하고 쉽게 얘기한다면 부족한 또는 모자란 자녀 끝까지 돌봐준다는 표현이 딱 맞겠네요.
자녀만큼 마음 아프지는 않더라도
마음이 몹시 불편하네요.
작성자: 음...
작성일: 2024. 10. 11 11:51
50대 싱글 시동생이남편 몰래 저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하네요. 그냥돈이 없다고...ㅠ
능력이 없고 그냥 일상을 이어가는 사람입니다.
근데 문제는 한 번으로 끝날게 아니라서요.
그동안 국 반찬 배송 등등으로 꾸준히 신경써준 부분도 있어요.
생계를 이을 수 있도록 일자리도 알아봐줘야 하고 쉽게 얘기한다면 부족한 또는 모자란 자녀 끝까지 돌봐준다는 표현이 딱 맞겠네요.
자녀만큼 마음 아프지는 않더라도
마음이 몹시 불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