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가 있어서 옷 좀 사려고 오랜만에 롯데 본점 갔다가 기만 죽어서 돌아왔네요
전층이 다 명품샵 분위기로 꾸며져 있고
전체젹으론 사람이 없는데
제 기준 비싼 브랜드들에는 사람들이(특히 중국인?) 바글거리고, 나이든 분들도 어찌나 부티나게 입고 다니시던지, 평소 못느끼던 위화감...
익숙하고 만만하던 브랜드들은 다 어디로 이사를간건지 찾을 수도 없어서
괜히 왔네라는 생각만 하다 돌아왔네요.
작성자: ..
작성일: 2024. 10. 11 10:34
행사가 있어서 옷 좀 사려고 오랜만에 롯데 본점 갔다가 기만 죽어서 돌아왔네요
전층이 다 명품샵 분위기로 꾸며져 있고
전체젹으론 사람이 없는데
제 기준 비싼 브랜드들에는 사람들이(특히 중국인?) 바글거리고, 나이든 분들도 어찌나 부티나게 입고 다니시던지, 평소 못느끼던 위화감...
익숙하고 만만하던 브랜드들은 다 어디로 이사를간건지 찾을 수도 없어서
괜히 왔네라는 생각만 하다 돌아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