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어쩌다 초등학생을 가르치게 됐는데요~ 아이들 왜케 귀엽나요?

제가 성인들만 가르치다가 우연한 기회에 초등학생을 가르치게 됐거든요, 네 연령대가 확 낮아졌죠. ㅎㅎㅎ

 

그런데 애들이 이렇게 예쁘고 귀엽나요????

아이들이 일단 너무 순수하고 착한데 또 아이들은 그 자체로 너무 너무 귀여운데다 간혹가다가 약간 아저씨(?)ㅎㅎ 같은 노안의 아이도 보이고 (귀여워 죽겠음 ㅋㅋㅋ)

 

말도 성숙하고 하고, 얘네가 학교에서 배운거 쫑알쫑알 설명 해주는데 힐링이네요. 저는 아이가 없는데요, 부모님들이 집에서 이 아이들이 얼마나 예쁘고 귀여울지 조금이라도 상상이 가고 간접 경험하네요~ 

 

제가 간혹 실수하면 ㅎㅎ 제가 모르는 아이돌 가수에 대해서나 유행하는 간식, 게임의규칙등을 세심히 설명해 주는데 빵터지겠음 ㅋㅋㅋ

 

요즘 아이들 막 예쁘다고 안아 주면 안 되잖아요. 항상 눈으로 안아 줍니다. 참고로 저 여자 선생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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