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가 완전 제 이상형예요.
당연히 저는 아줌마예요ㅋㅋㅋ
얼굴, 키, 심지어 두상과 얼굴형까지 완벽한
제 이상형 입니다.
게다가 연세대 출신 의사 ㅎㅎㅎ
직업까지 어쩜 이렇게 완벽할수가 ㅋㅋㅋ
거기다가 돈관리도 병원 개업 처음부터 지금까지 쭈욱 사모님이 하셨다고 하시더라구요.
돈이 얼마있는지 얼마 남았는지 하나도 모르신대요.
와이프가 자식이나 손주들에게 돈 쓰겠지 그러시면서
돈에 관심조차 없으시더라구요.
그리고 얘기하시는거 들어보면 참 생각도 바른분
같고.. 본인 친동생 챙기는거나 장인,장모님께 했던거보면 마음도 따뜻한분 같아요.
거기다가 함쌤 시절은 의사한테 시집 가려면 열쇠
3개는 갖고가던 시절이였는데 사랑 하나로 결혼 하셨구요.
정말 완벽한분 아닌가요? ㅎㅎㅎ
물론 함쌤이 많이 까다롭고 자기주장 강하신것같긴해요. 와이프 입장에서 피곤한 부분도 당연히 있을거라 예상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100퍼 완벽한 사람은 없으니까요.
그 사모님이 생물교사 출신이라고 들었는데
이화여대 출신인가요?
성신여대 출신인가요?
오늘 점심 모임에서 함쌤 사모님 학교 얘기가
나와서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