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만4세 남아인데 요즘 엄마한테 너무 함부로 행동해요.
엄마 죽여, 엄마 때려, 엄마 부숴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아요.
어르고, 달래고, 엄하게 훈육하고, 매를 들어도 고쳐지지 않아요.
언어적인 것 뿐만 아니라 심하진 않아도 몸으로 치고, 할퀴고, 때리는데 오늘은 분위기 좋게 밥먹고 서로 이야기하는데 제 뺨을 후려치더라고요? 당황스러움과 분노에 저도 아이 뺨을 쳤어요.
도대체 왜 이러는걸까요?
상담을 받아봐야 할까요?
작성자: …
작성일: 2024. 10. 10 19:53
딱 만4세 남아인데 요즘 엄마한테 너무 함부로 행동해요.
엄마 죽여, 엄마 때려, 엄마 부숴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아요.
어르고, 달래고, 엄하게 훈육하고, 매를 들어도 고쳐지지 않아요.
언어적인 것 뿐만 아니라 심하진 않아도 몸으로 치고, 할퀴고, 때리는데 오늘은 분위기 좋게 밥먹고 서로 이야기하는데 제 뺨을 후려치더라고요? 당황스러움과 분노에 저도 아이 뺨을 쳤어요.
도대체 왜 이러는걸까요?
상담을 받아봐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