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스트레스 돌파구로 게임과 유튜브에
빠지긴해도
막판 밤새서 과제하고 ,
시험치르고 성적은 유지했는데요.
전보다
목표 대학도 생겼고, 마음은 있는데
여름부터인가 더 안하는거 같더니,
과제도 마무리가 안되고,
시험준비할게 있다더니 새벽 4시까지
딴짓하다 걸려 1시간 하다 잠자고,
겨우 2시간자고 학교갔어요.
2년전부터도 그러긴 해도,
중간중간 몸이 지쳐 알만도 할텐데,
그런데다 그전보다 목표 대학도 생겼는데도
왜 그런지,
그동안 시간관리 못하길래 ADHD검사 해봐야 하나
고민하다가 그래도 학교에서는 모범생이고,
성적도 나오고 해서 믿고 지나쳤는데,
아니면 번아웃이 심하게 온건지
대화도 안하려하고,
방에도 못들어오게 하고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