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저 지금 로봇청소기랑 대화해요

얘얘 거기 그만 닦아.

아고 이쁜이  힘내라 아자아자!

너 위에 타고 빙글거리고 싶구나

(미쳤으 60킬로인데)

누가 널 탄생시킨거니 밥이라도

사드리고 싶다.

 너 믿고 나가도 되겠지?

 

외롭지가 않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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