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맘에 들지 않으면 댓글 달지 마십시오"
이렇게 감정적이고 날 선 문장이라니... 술 먹고 썼나요
충격이 쉽게 가시지 않는군요
이게 22년이나 됐다고 공지에 자부하는 사이트 운영진의 민낯인가요
클리앙도 운영진의 감정적인 대응으로 결국 망하는 길에 들어섰죠
여기 가입한지 오래됐는데...
만감이 교차하고 아쉬운 마음이 드네요
회원들을 발 아래 두고 있다는 태도가 문장에서 느껴집니다
새글감소 -> 광고수익감소 -> 짜증 -> 협박성경고
이 거에요!???
이상적인 흐름은
사이트 자정 독려 -> 이성적인 계도 공지
이거지말입니다
강퇴 맞을 글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