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자신이 서울중앙지검장 당시 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 대표의 도이치 사건을 수사할 때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이 "니가 눈깔에 뵈는 게 없냐"는 막말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8일
MBC
라디오에 출연해 도이치도터스 주가조작 수사를 할 당시인 "
2020
년 4월경 저한테 니가 뒤지려고 환장했냐 이렇게 말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 전인 2월과 1월에도 저한테 '새끼야 새끼야'를,
XX
를 정말 하던 사람"이라며 "(지검장인) 저한테 이럴 정도"라고 주장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2/0002353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