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님이 대화할때마다 아들 보고싶을때
아무때라도 아들 며느리집에 다녀가고 싶다고 말씀하시는데요 ( 거리가 멀어 실제로 그러신 적은 시아버님과 싸우고 무작정 우리집으로 오신적 딱 한번 있음)
저는 그래도 서로 허락 구하고 날짜 약속한 후에 왕래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시어머님은 그냥 나 너희 집에 갈란다~ 통보만 하고 오고싶으실때 아무때나 오고싶어하시는거 같아요.
이런 말씀하실때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참고로 시댁 경제사정이 넉넉치 않은편이라 경제적으로 도움받은것은 전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