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마다 다르니...
전 90년대 후반학번인데
내 점수대 맞는 대학에서
제가 원하는과로 선택했어요
지금보니 가장 낮은과였어요.
그때는 그런거 몰랐어요
그냥 그 과 가고 싶었거든요.
첫날 접수했고, 요즘표현으로 최초합이었어요.
나중에 보니 우리학교 제일 높은과도 충분히 가능했더라고요
그 후회는 없어요
근데 가끔 '그 학교 겨우 간' 그런 느낌이 있더라고요
다른 분들은 그런거 다 알고 분석해서 선택하셨었나요?
작성자: ㅁㄹㅇ
작성일: 2024. 10. 09 20:02
세월마다 다르니...
전 90년대 후반학번인데
내 점수대 맞는 대학에서
제가 원하는과로 선택했어요
지금보니 가장 낮은과였어요.
그때는 그런거 몰랐어요
그냥 그 과 가고 싶었거든요.
첫날 접수했고, 요즘표현으로 최초합이었어요.
나중에 보니 우리학교 제일 높은과도 충분히 가능했더라고요
그 후회는 없어요
근데 가끔 '그 학교 겨우 간' 그런 느낌이 있더라고요
다른 분들은 그런거 다 알고 분석해서 선택하셨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