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사실 보수라는 단어도 아까운 집단이지만. 영화처럼 뒤에 엄청난 흑막이 도사리고 있고 그들의 음모 아래 나라가 움직이고 있고..그런 줄 알았는데 지금 나오는 뉴스들을 보면 상당히 '짜치는'집단이네요.
'짜치는'이란 단어 선택이 좀 저속하긴 하지만 딱 어울려요.
사짜 하나가 권력을 잡고 그 사짜 밑에 빌붙어 아부하는 또 다른 사짜들이 대한민국이라는 국가를 망치고 있다니..그런데도 아직도 저것들이 권력을 잡고 있다니 이게 뭔가 싶어요.
자리하나 받고 돈 더 긁어 모으려는 눈이 벌게진 아귀 같은 존재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