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술도 본인의 체질과 궁합이 있을까요?

제 기준으로 생각하면 안되겠지만..

저는 맥주1000cc

속상한 날엔 하루종일 나누어 2000cc

집에서만 마시거든요?

밖에서는 안 먹어 봤어요.

 

아무튼

맥주를 마신 다음날은 언제 어느때 화장실 행을

할지도 모르고, 속이 갑갑해서 오전에는 맹탕입니다.

 

그나만 한여름엔 자연적으로 땀을 흘려서 알콜을 빼기도

하는데. 어휴 힘들어요.

 

주변에 제 또래 몇몇분들 보면 밤새 소맥이나, 

소주 몇병을 너끈히 드시고..

다음날 새벽에 산행하러 올라가서 땀흘리고?

그제서야 해장 한다면서 국밥이랑 청양고추 된장에

찍어 한입 베어 드시더라고요.

 

음주 다음날 어떤 힘으로 산에 올랐다가, 하산후에

해장으로 국밥에 청양고추 일까요?

 

맥주만 마셔도 너덜너덜 한데요.

 

제 형부누 술이 깨나 쎈편이라 소주 2~3병은 너끈한데

맥주는 1캔도 못 드신다고 하대요?

술도 체질과 궁합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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