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지는 거 싫어하고
안는 거 싫어하고
아쉬울때만 한 번 씩 아는 척 하고
잠 잘 때도 같은침대는 커녕
같은 공간에서도 안자요.
어떤때는 심지어 도망 다니구요
이미 나이든 갱년기 냥 길에서 모셔온지
7년 됐는데도
적응이 안되네요.
아뉘. 유튜브 보면
다른집 고앵이들은 한 침대서 자구
집사 잘 따르고 그러더만
난 망한 듯요.
그럼에도 이쁜 건 무슨 요물인가요?
작성자: ᆢ
작성일: 2024. 10. 09 12:58
만지는 거 싫어하고
안는 거 싫어하고
아쉬울때만 한 번 씩 아는 척 하고
잠 잘 때도 같은침대는 커녕
같은 공간에서도 안자요.
어떤때는 심지어 도망 다니구요
이미 나이든 갱년기 냥 길에서 모셔온지
7년 됐는데도
적응이 안되네요.
아뉘. 유튜브 보면
다른집 고앵이들은 한 침대서 자구
집사 잘 따르고 그러더만
난 망한 듯요.
그럼에도 이쁜 건 무슨 요물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