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심쿵 했어요

이번 달에 이상하게 친정 신경 쓸게 많았어요.

저번주도 가고...

또 흙침대를 엄마 사 드려야 하는데

1시긴 반거리 다른 지역에 매장이 있네요.

미안해서 그냥 온라인 주문하려니

남편이 가서 보자고 했어요.

미안해서 그런다니

 

괜찮아.

당신이 내게 얼마나 귀한 사람인데...

눈물이 찔끔 나올뻔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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