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배추 쪽파 아끼지 않고 막 사먹어요

이만원까진 안하던데... 하나로마트에서 배추 9800원짜리 샀어요

근데 이만원이어도 그냥 샀을거 같아요  

문프때 9억집산거 지금 30억 넘게가요 

6억집하나 전세끼고 사놓은거 지금 17억가구요 

 

그때 번게 얼만데 그깟 만원 이만원에 죽는소리하고싶지 않아요 

덕분에 배두드리고 잘삽니다

 

어떻게 벌기만 하겠어요 벌었으면 나가는것도 있죠

내집값은 수십억이됐는데 배추만 쌀수가 있겠어요? 그건 심뽀죠 

그저 고마운맘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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