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나를 버리고 술집년한테 갔던 그

저 나름 이쁘고 지적이고 물려받은 재산도있어요

  나이는 많지만 우아하다 소리듣고 아직도 남자들한테 대시받아요

 

 그런데 성형티 심하게나고 전직 술집여자였다가 지금은 요가강사하는 그여자

  나보다 나이 20년 어린게 전부인 그여자 머리 텅텅비고 해맑은 그여자

   남편은 저를버리고 그여자한테 갔습니다

 

 우연히 남편을 미행하다가 남편과 그여자가 데이트하는 현장을봤는데

  그렇게 행복하게웃는 남편의 얼굴을 처음봤어요

  

 저한테 무슨말이라도 좀 해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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