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 어언 40 년이 옵니다
한번도 결혼생활이
행복이란 감정없이
"이번 생은 망한거다"
맘으로 포기하고
지금까지 지켜왔는데
앞으로 더 달라질것도 없고
자꾸 지쳐갑니다
남편 이란 인간
휴~~~~
입에 올리기도 싫고
생각하기도 싫습니다
난 왜 이렇게 살고 있는것인지
알바가서 5시간이상 앉지도
못하고 집에 오면
넘 힘들어 서럽기만 합니다
자식도 남편도
자기들만 알고
아무것도 없는 공허함이
검은 늪 같습니다
작성자: 바보
작성일: 2024. 10. 09 07:57
결혼생활 어언 40 년이 옵니다
한번도 결혼생활이
행복이란 감정없이
"이번 생은 망한거다"
맘으로 포기하고
지금까지 지켜왔는데
앞으로 더 달라질것도 없고
자꾸 지쳐갑니다
남편 이란 인간
휴~~~~
입에 올리기도 싫고
생각하기도 싫습니다
난 왜 이렇게 살고 있는것인지
알바가서 5시간이상 앉지도
못하고 집에 오면
넘 힘들어 서럽기만 합니다
자식도 남편도
자기들만 알고
아무것도 없는 공허함이
검은 늪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