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새 가슴이라, 일 저지르는거 못 합니다.
아파트 단지에서 걸어가는 걸 누군가 사진 찍어 '이런사람이 어딨습니까'며 뒷담화가 있는걸 단톡방에서 발견했어요. 당연히 새 가슴 처럼 산 사람이라 누군가에게 손가락질 당할 일 할 수 없는 사람입니다.
사진 올린 것 뒤로, 뒷 담화로 몹쓸 사람,, 나쁜사람을 만들어 놨네요.
40, 50대를 지내며 학부모로써 인간 관계중 비슷한 일을 겪어던 경험때문에 조용히, 언제나 나서지 않고, 만나지 않으며 그냥 조용히 몇 년째 지내는중인데,,, 내가 컨트롤 하지 않은것에, 수 백명 있는방에서 착각으로 찍은사진을 올려서 욕들을 하고 있으니,,, 착각할 수 있지, 욕들 할 수 있지, 생각은 자유지하며 정신승리가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