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하는 것도 아니고 혼자 비공으로 일기나 독서록 같은거 조차도 너무 부끄럽고 오글거려요
20년을 독서도 거의 안 하고 글도 거의
안 써보고
인터넷 가쉽이나 읽으면서 살아서 너무 바보 같아진거 같아
일기로 제 감정도 표현해보고 싶고
책 읽으며 소감도 쓰고 싶은데
내 감정과 생각을 정리하는게 왜 그렇게 부끄러운지 모르겠어요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4. 10. 08 22:06
공개하는 것도 아니고 혼자 비공으로 일기나 독서록 같은거 조차도 너무 부끄럽고 오글거려요
20년을 독서도 거의 안 하고 글도 거의
안 써보고
인터넷 가쉽이나 읽으면서 살아서 너무 바보 같아진거 같아
일기로 제 감정도 표현해보고 싶고
책 읽으며 소감도 쓰고 싶은데
내 감정과 생각을 정리하는게 왜 그렇게 부끄러운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