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485321
해군은 모두 측정 오류로, 방사능 핵종 검출 사례가 없다고 의원실에 답했다. 일례로 지난 1월 8일 세슘
-134
가
세계보건기구(
WHO
) 음용수 기준치(
10Bq
/
L
)의 2배인
20.87Bq
/
L
로 측정되자, 해군은 측정 장비 생산 업체에 검수를 의뢰했다. 업체는 운용프로그램 오류라고 답했고, 해군은 측정값을
MDA
이하로 변경했다. 또 1월 9일과
14
일에도 각각
8.81
Bq
/
L
,
9.67
Bq
/
L
의 세슘
-134
가 측정됐고, 해군은 프로그램 오류로 판단해 최종값을 수정했다. 이에 대해 의원실은 생산 업체뿐 아니라 전문가를 통해 면밀한 검증이 필요했다고 지적했다.
나머지 7건은 지난 6월 7일부터 7일간 세슘 측정값이 모두 ‘
0’
을 기록한 것으로, 장비 연결 단자가 부식되는 고장 때문이었다.
고장인지 오류인지 전문가 검증을 받았어야지.
생선 안먹다 요즘 조금 흐트러졌는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