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동네 살다 멀리 이사간 친한 동생이에요
요번에 혼사를 치르게 돼서 직접가서 30만원 축의금 했는데
너무 적게 한거 아닌가 자꾸 맘에 걸리네요
좀 넉넉히 하면 좋았겠지만 경제적인 상황이 녹록치 않아서 최대한 성의꺼 한건데
친하게 지낸다면서 30밖에 못했나싶어서 혼자 민망하기도 하고
애휴~ 사람 노릇하고 살기도 힘드네요
작성자: 미소
작성일: 2024. 10. 08 19:19
같은 동네 살다 멀리 이사간 친한 동생이에요
요번에 혼사를 치르게 돼서 직접가서 30만원 축의금 했는데
너무 적게 한거 아닌가 자꾸 맘에 걸리네요
좀 넉넉히 하면 좋았겠지만 경제적인 상황이 녹록치 않아서 최대한 성의꺼 한건데
친하게 지낸다면서 30밖에 못했나싶어서 혼자 민망하기도 하고
애휴~ 사람 노릇하고 살기도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