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결혼식 축의금

같은 동네 살다 멀리 이사간 친한 동생이에요

요번에 혼사를 치르게 돼서  직접가서 30만원 축의금  했는데

너무 적게 한거 아닌가 자꾸 맘에 걸리네요

좀 넉넉히 하면 좋았겠지만 경제적인 상황이 녹록치 않아서 최대한 성의꺼 한건데

친하게 지낸다면서 30밖에  못했나싶어서 혼자 민망하기도 하고 

애휴~ 사람 노릇하고 살기도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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