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연속 날이 흐리다가 햇볕이 나서
베란다 창문 열어놓고 있는데
아파트 앞의 놀이터에 아이들이 있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 5학년 ? 정도 남자애들이
모여서 노는데 욕이 참 걸쭉합니다.
씨X 은 기본이고, 좆X ...
영화에서나 나오는 욕들이 난무하네요.
그 중에 목청 큰 애가 한 명이 아마도 무리에서
우두머리(?)인 듯 한데 욕도 제일 심하게 하네요.
좀 노는 아이들인지...아니면 요즘 초등학생들도
다 저런 건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