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교포, 정치무관심, 예술종사자 운운하던

알바를 얼마나 싸구려를 쓰면 그렇게 빤하게 티나는 글을 쓰는지...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894602&page=4

 

문준용은 전경련이 돈 대는 한국경제가 이 정도로 밖에 못 쓰는, 별 거 아니라고 까댈 수 없는,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의 예술가입니다.

 

다음 알바에서는 힘내봐요 , 좀!!

 

한국경제 기사

https://naver.me/5apSFXgz

 

제가 만난 미술계 인사 대부분은 정치 성향을 떠나 그의 작품을 두고 "좋다(혹은 괜찮다)"는 평가를 내렸습니다. 드러나는 실적으로만 봐도 문 작가의 커리어는 같은 나이대에서 상당한 수준입니다. 문 작가는 졸업 작품을 스페인 바로셀로나 디자인박물관 등에 전시했고 국제 미술상인 스타츠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정부 기관들은 제외하고서라도 국내 공모전에서 수 차례 입상했는데, 이를 '빽' 덕분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미술계 관계자들은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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