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부인이 아픈데 남편 밥 걱정하는 듯한 말에 대한 의구심

저는 제가 아프면

내 몸만 생각하거든요.

 

남편이 밥을 먹든 안먹든 

남편은 성인이고

지밥은 지가 알아서 먹는 것은 당연하다~는 생각을

쭉~하고 살아서인지

남편 밥 걱정을 해 본 적이 없거든요.

 

그런데

여기 글을 읽다보면

본인은 아파도 남편 밥 먹었는지 걱정??해 주는 말 하는것을 보니까

이해가 안되서요.

 

남편 밥먹는 것이

정말 걱정되서 하는 말인가요?

아니면 그냥 예의상 자동으로? 나오는 말인가요?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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