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가 직접 전화를 걸어와 제안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김 여사가 "인수위에 빨리 오시라"고 했지만, 명 씨가 자신은 "닭을 키워서 납품하는 사람"이고 "닭을 가공할 사람은 많다"며 거절 의사를 밝혔다는 겁니다.
정권교체의 대가를 바란 게 아니었다는 설명도 덧붙였습니다.
명 씨는 김 여사와 주고 받았다는 추가 텔레그램 캡처본도 취재진에게 공개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87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