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초반입니다.
10여년전 사준 비싼 점퍼를 남편이 거의 안 입었어요.
그런데 지금 다시 입혀보니 그 사이에 유행이 변한건지
나이를 먹어서인지 추레해 보여요.
차라리 내가 중성틱하게 입어볼까요?
상당히 비싼 브랜드에서 산거에요.
왼쪽 가슴에 로고 작게 있어요.
그냥 버릴까요
작성자: 궁금
작성일: 2024. 10. 07 17:42
50대초반입니다.
10여년전 사준 비싼 점퍼를 남편이 거의 안 입었어요.
그런데 지금 다시 입혀보니 그 사이에 유행이 변한건지
나이를 먹어서인지 추레해 보여요.
차라리 내가 중성틱하게 입어볼까요?
상당히 비싼 브랜드에서 산거에요.
왼쪽 가슴에 로고 작게 있어요.
그냥 버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