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전 의협회장, 한국 떠나나…"두바이서 꿈 펼쳐라" 제안 받았다

https://m.news.nate.com/view/20241007n01874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두바이에서 의료행위를 할 것을 제안받았다고 전했다. 그는 함께 두바이로 떠날 다른 의사들을 모집하기도 했다.

지난 6일 노환규 전 의협 회장은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두바이 측에) 제안하는 미팅이라고 생각하고 갔는데, 오히려 제안받았다"고 전했다.

게시물에 올라온 사진엔 그가 두바이 측 인사들과 회의장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두바이 측 관계자가) 당신의 꿈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당신을 위한 드림팀을 만들어 주겠다. 두바이에서 꿈을 펼쳐 보라"라는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 의사로 살아왔는데, 앞으로는 글로벌 의사로 살아가야 할 것 같다", "두바이에서 세계를 무대로 꿈을 펼치실 흉부외과, 혈관외과 의사 계시면, 주저하지 말고 속히 제게 연락 주십시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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