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들이 가자고 해서 아무런 사전 지식이 없이
영화를 보구나와 당연히 김고은.노상현 로맨스인줄
알았다고 했더니 딸둘이 숨넘어 가게 웃네요.
어쩐지 엄마가 남주 키스신에 헉! 하고 놀라길래
웃겼는데 이제야 이해가 간다고요 .
셋이 한밤중에 배잡고 웃었네요.
엄마도 이제 고리타분한 생각의 틀을 깨라고하네요.
이젠 저도 다름을 그대로 인정한다고 했어요.
작성자: 음
작성일: 2024. 10. 06 22:53
딸들이 가자고 해서 아무런 사전 지식이 없이
영화를 보구나와 당연히 김고은.노상현 로맨스인줄
알았다고 했더니 딸둘이 숨넘어 가게 웃네요.
어쩐지 엄마가 남주 키스신에 헉! 하고 놀라길래
웃겼는데 이제야 이해가 간다고요 .
셋이 한밤중에 배잡고 웃었네요.
엄마도 이제 고리타분한 생각의 틀을 깨라고하네요.
이젠 저도 다름을 그대로 인정한다고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