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격적으로나 커리어나 존경할 만한 분이에요
교수고 금수저 출신으로 부유.
세련되고 그러면서도
늘 베푸시고 사회참여도 열심이신 분.
소녀같으시거든요. 지금 60 중반이신데.
아름다우시고요.
같이 식사하고 나면
폰 케이스가 크로스백으로 되어 있는 건데
거기 카드 꽂는데서 요지를 꺼내서 이를 살짝 손본후
다시 꽂아요.
그게 다회용인것 같아요.
패셔니스타이고 고급스럽게 하고 다니시는데요
저는 그런 모습이 놀랍긴 하지만
재미있고 의외라 혼자 속으로 웃음이 나요 나쁘지 않은 의미로요.
근데, 왜그러시는지 정말 정말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