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아내는 동등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촌이니까요.
하지만 남편은 늘 현명합니다.
아이를 키우는 것도
집을 사는것도 파는것도
미래를 보는 것도.
예를들면,
초등 아이들이 금방 크니 여행을 많이 다녀야한다고
현재 찌듦보다 미래를 봐야한다.
저는 지금 당장 돈이 없는데 여행, 왜가냐 하고요
지나보면 아이는 금방크고 돈은 늘 없어요
아이들은 저희랑 안 다니려하고 남편이 옳았어요.
저는 실업계 고졸.
남편은 사대 나온 교사입니다
그냥 배움의 차이가 그런걸까요
책도 많이 읽고 저는 이렇게 인터넷만 해요..
방금도 제가 우기다가..
남편은 당신은 생각이 편협하고.
나무만 본다 나는 숲을 보는 사람이야 해요..
그냥 이제 모든걸 남편 믿고 살까..하는 생각이들어요
자존심 상하지만요..
제 욕하지말고..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