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울 때는 날짜고 뭐고 아무런 인식도 못 하다가
기온 확 떨어지고 가을스러워지니까
느껴집니다
달력보니 올해도 석달 밖에 안 남았다는 걸.
조금 있으면 10월말이라고 잊혀진 계절이 또 라디오마다
나오고. 그 다음 가장 쓸쓸한 달인 11월이 지나면
마지막달인 12월. 크리스마스
그렇게 또 한 해가 가겠죠.
세월가는게 느껴지면 나이든거라는데
어쩔 수 없네요.
작성자: ㅏㅏ
작성일: 2024. 10. 06 15:08
더울 때는 날짜고 뭐고 아무런 인식도 못 하다가
기온 확 떨어지고 가을스러워지니까
느껴집니다
달력보니 올해도 석달 밖에 안 남았다는 걸.
조금 있으면 10월말이라고 잊혀진 계절이 또 라디오마다
나오고. 그 다음 가장 쓸쓸한 달인 11월이 지나면
마지막달인 12월. 크리스마스
그렇게 또 한 해가 가겠죠.
세월가는게 느껴지면 나이든거라는데
어쩔 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