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딸만 있는 집인데, 제사를 집에서 모시기도 하나요?

친정아버지가 작년에 돌아가셨어요.

얼마 후 첫기일이 돌아옵니다.

 

저희집은 딸만 3명인데, 어릴때 가정환경이 좋지

않았고. 부모님은 매일 이혼을 하네마네 했기에..

자매들도 일찌감치 서로 타지에 뿔뿔이 흩어져 살고

생사정도만 알고 지내요.

 

문제는

친정어머니가 친정아버지 제사를 집에서 모신다면서

통보를 자매들에게 했어요.

제사상을 제가 차리는게 아니니까 하고 싶은 사람

마음대로 하는거긴 한데요.

 

궁금한점이

원래 제사는 아들이 있는 집에서 아들들이 절을 하고

딸들은 시집가면 시가 제사를 모시잖아요?

(저희 시가는 제사가 없어요)

 

원래 딸들도 부모님 제사상 차리고 절을 하고

모시고 하는 풍습이 있나요?

 

요즘은 또 있던 제사도 없애고, 절에다 모시고 하던데

그건 둘째치고

 

딸들도 상을 차려서 아버지 제사 모시고 하기도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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