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서칭하다가, 얼굴에 괄사 하는것을 우연히
보게 되었어요. 알고보니 괄사 판매하시는 분이셨음ㅎ.
그런데
그 괄사라는 도구로 얼굴을 쓸어 올리기도 하고
옆으로 쫙쫙 펴기도 하고, 눈썹이나 이마라인을
꾹꾹 누리기도 하던데.
그리나서 "보세요! 예뻐졌죠?" 하는데.
좀 그렇게 보기기도 하고. 알쏭달쏭?!
다른건 모르겠고 정말 시원하겠더라구요.
제가 내친김에 내 주먹을 쥐고 손가락 마디로 따라히니
보니 지압 되는것 처럼 아픈곳은 무지 아팠고.
시원하기도 했고..
괄사를 덥석 사기엔 좀 비싸더라구요.
사서 며칠이나 할까? 싶기도 한데..
내 주먹으로 꾸준히 해보면 어떨까요?
미묘하게나마 예뻐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