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저 집 나왔어요

 

갈 곳이 없네요

남편이랑 대판하고

아이들도 다 내 탓만 하고

고생하고 참고 인내했다고 

생각했는데

어렵습니다

한달 잠적할까 생각중이에요

죽고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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