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열린 감의 영양분 섭취와 햇빛을 위해 나머지를 다 잘랐어요

본나무가 병들어 죽었는데 그 옆에 줄기가 나와서

자란 곳이 감이 열렸더라고요

너무 신기하고 소중해서 열린 감이 잘 익을 수 있고

또 새로난 줄기가 힘받아 잘 자라도록 가지치기를

심하게 많이 했어요. 

가끔 유튭보면 가지치기를 상상외로 많이해서 

따라했어요.  사과도 햇빛 주느라 사과 바로 위에 붙어있는 잎도 딴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다보니 곁가지들 거의 없고 살린 가지끝에

감만 달려 있어요.  마치 겨울 직전 까치밥만 남은 것 처럼요

 

과실나무 키우시는 분 계시면 제대로 한건지 알려주시기를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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